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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3/26] 큐티 세미나 수료식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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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에 64차 큐티 세미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말씀 훈련을 통해 나누어 주신 귀한 간증들 가운데, 두 분의 간증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면 관계상 일부만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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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철 (라몬A 헤세드 다락방)
큐티 세미나의 독후감 숙제로 ‘큐티하는 여자’를 읽고, 이 시대에 하나님은 큐티하는 남자를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큐티는 단순히 말씀을 보고 행하는 훈련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원숙한 삶으로 인도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유익했던 것은 큐티를 통해 저의 쓴뿌리를 다르게 해석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과 복을 함께 받는 사람입니다. 저는 과거의 고난 속에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천국을 소유한 귀한 존재인지를 큐티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가 경험한 고난들이 하나님에게 귀한 재료가 되어 다른 영혼을 살리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제 쓴뿌리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큐티를 하며 실없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는 바뀐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는 원제철 입니다. 임금제 자에 밝은 철을 씁니다. 제 이름 안에 이미 밝음이 있었는데 그동안 그걸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큐티를 통해 제가 밝은 사람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빛의 역할을 감당하려 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큐티하는 사람과 큐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통해 Shine Bright 해 주시고, 그 밝음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비추는 도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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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산클 D 주바라기 다락방)
큐티 세미나의 실습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남편이 췌장염으로 갑자기 입원하게 됐습니다. 남편과 다락방 모임을 다녀오고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의료진은 여러 처치를 하며 치료에 힘쓰고 있었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병상에 누워 있는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누워 있으니까 그동안 묵상했던 마가복음 말씀이 1장부터 쭉 지나가더라. 그리고 믿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됐어. 정말 감사해.”
그 말을 들으며, 말씀 묵상이 평소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병상에서도 붙잡을 수 있는 말씀이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다고 했더니,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아직 남편은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그동안 배운 대로 말씀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큐티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도 이 세미나를 계속 권하게 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은혜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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